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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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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작은 의견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언제나 고객의 소리귀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 소리는 고객 여러분이 센터를 이용하시면서 느낀 불편·불만과 문의사항, 개선을 위한 제안 등을 수렴하여 운영에 반영하고 고객만족,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객의 소리는 통상 근무시간(09:00~18:00 토, 일, 공휴일 제외) 중에 접수되기 때문에 처리가 다소 지연 될 수 있음을 양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에게 처리결과를 알려드리기 위한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작성자 : 한경근작성일 : 2018-05-04조회 : 2958
저의 어머니 김봉옥님께서 어제 5월3일부로 건강이 매우 안좋으셔서 퇴소 하셨습니다. 연세도 많으신데다 기력이 워낙 쇠퇴하셔서 불길한 마음에 고향에 저의 동생이 운영하는 시골 요양원으로 갑자기 이동 하셨습니다. 그동안 만 4년이란 세월동안 잘 보살펴 주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도와주신 관장님과 사회복지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옆에서 언제나 약도 잘 챙겨 주시고 몸도 잘 돌보아 주신 4층 간호사님과 밤낮으로 힘드시게 케어 해 주신 요양보호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면회 갈때마다 친절히 안내도 잘 해주신 데스크 사회복무 근무자, 그리고 2층 물리치료사님 모두 고맙습니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어머니 퇴소 하시는날 모두 나오셔서 전송해 주시는데 눈물이 글썽 거렸습니다. 언제나 밝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인사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장천식 관장: 저희들이 조금 더 잘모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날로 건강이 안좋아지셨지만, 그래도 기도하며 친 어머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섬겼는데 저희 곁을 떠나가시니 섭섭함이 매우 컷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아드님께서 경영하시는 훌륭한 요양원으로 모시게 되었으니 정말 다행이고 안심이 됩니다. 우리 어르신께서 부디 건강을 회복하시고, 다시 저희들이 모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큰 기쁨이 없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협조해 주신 보호자님과 기족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백성미 간호팀장: 사탕달라고 하시던 모습, 일찍 일어나서 계속 앉아계시던 모습, 잘 안 보이시는 눈으로 식사하시던 모습, 어눌하게 손잡으며 반기시던 모습, 가족면회시 고기를 잘 드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고향에서 아드님께서 운영하시는 요양원에서 잘 지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성미 간호사 드림.

○ 최문석 물리치료사: 치료 받으실때마다 항상 따뜻하게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던 김봉옥 어르신을 모시면서 오히려 제가 더 기운을 얻는 느낌이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도 어르신께서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직원들과 대면할 때마다 정중하게 대해주시던 보호자님께도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 위주리 사무국장: 항상 먼저 웃어주시고, 고맙다고 말씀해 주셨던 어르신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또한, 면회 오실때 마다 고맙다고 아낌없이 칭찬해 주셨던 보호자님의 모습도 생각납니다. 어르신과 보호자님께서 보내 주셨던 그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 내 평안함만 가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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